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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승 제58호 '미황사'
국가 명승 59호 달마산 그리고 미황사(美黃寺) 달마산 암릉이 마치 호위무사처럼 도열해 있다. 동백나무들이 선홍색 꽃을 떨구고 수선화는 봄햇살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 단청을 입히지 않은 대웅전의 담백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찰 한켠의 빨간 우체통은 엽서라도 한 장쓰지 않으면 발길을 놓아주지 않을 듯하다. 미황사 대웅보전은 보물 947호, 응진당은 보물 1183호이다. 미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749년에 의조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2020.03.28 -
땅끝마을 달마산
땅끝마을 달마산. 해발 489m의 달마산에 오르면 완도를 감싸안고 있는 남해의 시원스런 풍경이 펼쳐진다. 정상 능선은 온통 바위 투성이다. 암릉을 타는 스릴도 느낄 수 있다.
2020.03.25 -
광양 매화 마을
2020년 3월 21일(토) 광양 매화마을은 매화가 끝물이다.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며 코로나 19로 답답한 일상의 무거운 분위기를 잠시 내려 놓았다.
2020.03.23 -
제주 편백숲
제주 안돌오름 인근 편백나무 숲 1112호(비자림로)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세미오름과 안돌오름 샛길에서 편백나무 숲이 손짓을 하듯 반갑게 맞아준다.
2020.03.17 -
제주 성산 일출봉
2020년 2월 29일 비가 오락 가락 , 종일토톡 궂은 날씨가 이어졌다. 덕분에(?)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Rainy day in Jeju
2020.03.14 -
봄소식 전하는 산수유
봄소식을 전하는 산수유 전남 구례 산동 마을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020 산수유 축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