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머물다 간 대관령 소나무 숲

2022. 6. 15. 15:21나무

조성된 지 100년 된 대관령 소나무숲
대관령 소나무 숲은 축구장 571개 면적이다.
전망대에 서면 강릉시와 동해가 조망된다.
명품 숲으로 등극한 대관령 소나무숲은 2018년 일반인에 개방됐다.
노무현 대통령도 생전에 휴양차 이곳을 다녀갔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4월 28일 이곳을 방문했다.
주노선은 6.3km로 삼포암 계곡에는 폭포도 있어 상쾌함을 더한다.
사전 연락을 통해 대관령 숲길 안내센터에 배치된 숲길 등산지도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1920년대 뿌린 소나무 씨앗이 뿌리를 내려 100여년 만에

축구장 크기 500여개가 넘는 명품 소나무숲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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