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려
2021. 7. 12. 09:40ㆍ일상
음식점 통유리창이 바깥 풍경을 바라보기에 거침이 없어 좋다.
하지만 새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이곳 음식점에서는 새들을 위해 유리창에 노랑 스티커 메모지를 곳곳에 붙였다.
세심한 배려 덕분에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새들이 9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자그마한 배려가 많은 생명을 살렸다.
2021. 7. 12. 09:40ㆍ일상
음식점 통유리창이 바깥 풍경을 바라보기에 거침이 없어 좋다.
하지만 새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이곳 음식점에서는 새들을 위해 유리창에 노랑 스티커 메모지를 곳곳에 붙였다.
세심한 배려 덕분에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새들이 9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자그마한 배려가 많은 생명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