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 가면
2021. 5. 17. 08:18ㆍ풍경
마라도에서는 횟집도 자장면을 판다.
세어보지 않았지만 자장면 파는 곳이 족히 10군데는 되는 것 같다.
내가 맛본 음식점에서는 톳자장면에 방풍나물을 살포시 얹어놓은 메뉴.
지금까지 먹어본 자장면 가운데 가장 맛있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겐 어떨지 모르지만,,,
방풍나물의 강한 향이 입안을 맴돌았다.
마라도를 한번 둘러보는 데 1시간도 채 안걸린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락치기 한라산 트레킹 (0) | 2021.05.31 |
---|---|
국가명승 1호 소금강 (0) | 2021.05.27 |
한라산 선작지왓의 털진달래 (0) | 2021.05.16 |
유채꽃 필 무렵 (0) | 2021.04.12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차귀도' (0) | 202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