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2. 09:19ㆍ풍경
20일(토) 날씨가 하루종일 변덕을 부렸다.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안개가 끼질 않나
기온도 뚝 떨어져 손이 시렵기까지했다.
하지만 고진감래라 해야할까?
이를 보상이나 하듯 봄과 겨울이 겹쳐진
내변산의 풍경은 너무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