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코스의 야생화

2021. 5. 18. 07:02야생화·식물

설앵초. 꽃말은 수줍음, 행운의 열쇠이다.

설앵초는 앵두나무와 풀이 합쳐진 말이다.

꽃의 모양이 앵두나무의 꽃과 비슷해서 앵초라고 불린다.

설앵초란 잎 뒷면에 은황색 가루가 눈처럼 보인다고 해서

눈 설(雪) 자를 붙였다고 하는데

잎 뒷면까지 보진 못했다.

설앵초는 돌과 이끼가 있는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주로 제주도 한라산과 경상남도의 해발 8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란다고 한다.

키는 10~15㎝이다.

흰구름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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