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푸른바다
2020. 10. 2. 15:51ㆍ풍경
전남 여수 금오도 비렁길,
가슴을 뻥뚫리게하는 시원함과 오금저리게하는 아찔함이 교차하는 재미가 있다.
비렁길과 금오도 주봉을 연결하는 등산코스까지 모두 즐기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다.
딸이 다음달이면 결혼을 한다. 우리 가족이 오롯이 함께했던 여수 1박 2일 가족여행,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행,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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