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농협창고, 그 화려한 변신
2018. 7. 4. 11:39ㆍ카테고리 없음
폐 농협창고가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로컬푸드 매장, 전시회 공간, 청년들의 창업공간, 귀농귀촌 지망생의 쉐어하우스
그리고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카페 등,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에는 색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한 농협창고, '담빛예술창고'가 있다.
전시공간 갤러리를 갖춘 이곳에는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도 설치돼 주말과 휴일
정기 공연을 하면서 오감만족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은 필리핀에 주문제작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