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 다시 갈 수 있을까?
2013. 6. 8. 10:02ㆍ북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금강산 가는길
금강산 관광의 거점, 온정리
식당과 호텔, 온천, 공연이 가능한 문화회관 그리고 농협 금강산 지점도 있다.
지금은 철수했지만,,,
목란관, 구룡연 코스 등산로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이 올라서 있는 널따란 바위는 '무대바위'
구룡폭포 가는 길목의 출렁다리
구룡폭포
상팔담
여덟개의 못이 이어진다해서 상팔담, 계곡물은 구룡폭포로 떨어진다.
삼일포
금강산 온정리에서 12km가량 떨어진 삼일포는 바닷물이 모래톱에 막히면서 호수로 변한 석호,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데 관동팔경의 하나이며 북한에서 천연기념물 218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2007년 여름, 금강산 가족여행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에 다니던 아이들과 함께 하루 코스로 금강산 구룡연과 삼일포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금강산에 다녀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이들이 벌써 고3과 고1에 재학중이다.
금강산과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장관급 회담이 열린다는 소식이다.
다시 금강산을 찾아 갈 날이 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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