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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속 납매 개화
네모난세상
2018. 2. 1. 14:11
‘음력 섣달에 꽃이 피는 매화’라는 뜻의 납매,
2018년 2월 1일(음력 12월 16일) 전주 수목원에서 '납매'가 추위를 뚫고 살포시 꽃망울을 터트렸다.
오므리고 있는 여러 꽃송이 가운데 일찍 기지개를 켠 이 녀석을 폰카에 담았다.
봄을 알리는 상춘화 가운데 가장 부지런한 녀석으로 은은한 향도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