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雪中四友, '납매'
네모난세상
2012. 3. 6. 20:14
납매(Meratia praecox Rhd,臘梅)
개화시기 : 12월-3월
다른이름 : 당매( 唐梅)
색깔은 노랑과 연분홍색이다.
예로부터 옥매(玉梅), 납매(臘梅), 다매(茶梅), 수선(水仙)을
설중사우(雪中四友)라고해서 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꽃으로 꼽았다.
향기가 매우 진하며 초겨울부터 봄까지 겨울 내내 핀다.
납(臘)은 섣달을 의미하며,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다.
한객(寒客)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중국에서 도입됐다고 하여 당매(唐梅)라고 부르기도 한다.
받침꽃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2∼5m까지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