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틈새음악회
네모난세상
2013. 4. 24. 13:18
전주시가 마련한 틈새음악회(작은음악회)가 24일,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해 전주시청 민원실앞 쉼터에서 열렸다.
4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전주시립합창단의 가요 , 팝송 등
귀에 익은 친숙한 멜로디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전주시는 월 1회 틈새음악회를 시청민원실 앞 쉼터에서
열기로 했으며 하절기에는 노송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실시한다.
출연진은 인터넷 신청접수를 통해 정해지는 만큼
악기 연주나 합창 등 매회 다양하고 특색있는 무대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