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롬 사원
2015. 4. 8. 14:29ㆍ풍경
앙코르는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
앙코르 유적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12세기에 지은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가 1200년경에 지은 앙코르톰이다.
자야바르만 7세는 바욘을 비롯한 많은 사원을 건립했다.
사원은 가장 중심부에 있는 대승불교식 피라미드 사원으로서
왕실신앙의 중심점이자 자야바르만 자신의 능묘로 지은
대승불교식 장례사원으로 자야바르만의 부모에게 봉헌되었다.
앙코르톰 동쪽에 있는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건립했다.
(브리태니커)